<문화소식>

▲한림대 한림과학원은 심포지엄 '개념으로 본 식민지 일상의 모더니티'를 28일 오후 1시30분에 한림대 일송기념도서관에서 연다.

인문한국(HK) '동아시아 기본 개념의 상호소통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1920~30년대에 일상생활을 규율한 개념을 통해 식민지 근대성의 문제를 접근했다.

한림과학원은 이 심포지엄이 '대중잡지와 일상개념 공동연구팀'의 1년간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