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개념 총서’ 편찬 워크숍  
18일 한림대 도서관서 열려 
   
한림과학원 ‘일상 개념 총서’ 편찬 워크숍이 오는 18일 한림대에서 열린다.

‘한국 개념사 총서’와 ‘일상 개념 총서’ 발간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림과학원은 이날 오후 2시 대학 도서관 4층 회의실에서 두 번째 편찬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번 제2차 편찬 워크숍은 조은숙 춘천교대 교수의‘어린이’ 항목 집필구상, 신동원 한국과학기술대 교수의 ‘병’ 항목 집필구상, 천정 환 성균관대 교수의 ‘교양’ 항목 집필구상, 권보드래 동국대 교수의 ‘행복’ 항목 집필구상 등의 발표로 진행된다.

워크숍은 역사, 철학, 문학, 사회과학의 전문가들 20여 명이 참여해 학제 간 토론의 장을 열고 더 나은 총서 집필을 위해 기획했다.

문의는 한림과학원(033-248-2901)으로 하면 된다. 윤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