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홈
- 열린광장
- 공지사항
『근대한국외교문서』 편찬사업 학술발표회
초청의 말씀 >>
저희 『근대한국외교문서』 편찬위원회에서는 동북아역사재단의 후원으로 2007년 10월부터 19세기(1864~1910) 한국의 외교문서집 편찬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연구 성과로 1866년부터 1871년 사이 한국이 이질문명권과 충돌한 이른바 병인, 신미양요의 5년간의 위기에 관해 두 책의 문서집을 금년에 출간하고자 합니다.
외교문서집은 일국의 대외관계의 역사적 현주소를 밝혀주는 사료입니다. 외교문서집의 부재는 곧 주변(周邊)과 오지(奧地)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외교 사료의 편찬은 국제정치의 주변성을 극복하는 지적 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근대한국외교문서』 편찬위원회는 18세기 말 조선의 외교문서를 집대성하였던 『同文彙考』의 전통을 이어받아 세계열강들의 공식 외교문서집에 비견할 수 있는 외교문서집을 편찬할 계획입니다.
공사다망하실 줄 아오나 부디 참석해 주셔서 프랑스와 미국의 조선 침략을 다룬 외교문서집 발간에 관해 선생님의 고견을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2008년 11월
『근대한국외교문서』 편찬위원회위원장 김 용 구
프로그램 >>
사회: 장인성(서울대학교 외교학과 교수)
14:00 ~ 14:10 개회사
『근대한국외교문서(1866-1910)』 편찬 사업의 의의 _ 김용구(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장, 외교사)
14:10 ~ 15:10 초빙강연
한국 가톨릭 관계 구문(歐文) 고문서 집성 사업 현황 _ 이원순(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국사학)
신미양요(辛未洋擾)와 수자기(帥字旗) _ 김원모(단국대학교 명예교수, 국사학)
15:10 ~ 15:30 휴식
15:30 ~ 16:40 주제발표
조선·이질문명권의 충돌(1866-1871)과 열강의 외교문서:
중국, 일본, 미국, 영국, 러시아 _ 김용구
1866년 프랑스의 조선 ’원정’과 프랑스 문서 _ 우철구(영남대학교 명예교수, 국제정치학)
1866-1871년 서구 열강의 침략 연구현황과 조선측 자료 _ 이상찬(서울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16:40 ~ 17:30 종합토론
저희 『근대한국외교문서』 편찬위원회에서는 동북아역사재단의 후원으로 2007년 10월부터 19세기(1864~1910) 한국의 외교문서집 편찬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연구 성과로 1866년부터 1871년 사이 한국이 이질문명권과 충돌한 이른바 병인, 신미양요의 5년간의 위기에 관해 두 책의 문서집을 금년에 출간하고자 합니다.
외교문서집은 일국의 대외관계의 역사적 현주소를 밝혀주는 사료입니다. 외교문서집의 부재는 곧 주변(周邊)과 오지(奧地)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외교 사료의 편찬은 국제정치의 주변성을 극복하는 지적 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근대한국외교문서』 편찬위원회는 18세기 말 조선의 외교문서를 집대성하였던 『同文彙考』의 전통을 이어받아 세계열강들의 공식 외교문서집에 비견할 수 있는 외교문서집을 편찬할 계획입니다.
공사다망하실 줄 아오나 부디 참석해 주셔서 프랑스와 미국의 조선 침략을 다룬 외교문서집 발간에 관해 선생님의 고견을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2008년 11월
『근대한국외교문서』 편찬위원회위원장 김 용 구
프로그램 >>
사회: 장인성(서울대학교 외교학과 교수)
14:00 ~ 14:10 개회사
『근대한국외교문서(1866-1910)』 편찬 사업의 의의 _ 김용구(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장, 외교사)
14:10 ~ 15:10 초빙강연
한국 가톨릭 관계 구문(歐文) 고문서 집성 사업 현황 _ 이원순(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국사학)
신미양요(辛未洋擾)와 수자기(帥字旗) _ 김원모(단국대학교 명예교수, 국사학)
15:10 ~ 15:30 휴식
15:30 ~ 16:40 주제발표
조선·이질문명권의 충돌(1866-1871)과 열강의 외교문서:
중국, 일본, 미국, 영국, 러시아 _ 김용구
1866년 프랑스의 조선 ’원정’과 프랑스 문서 _ 우철구(영남대학교 명예교수, 국제정치학)
1866-1871년 서구 열강의 침략 연구현황과 조선측 자료 _ 이상찬(서울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16:40 ~ 17:30 종합토론
402개(38/4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