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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월례발표회 "근대 일본에서의 ‘국민’ ‘민족’ 개념의 형성과 전개"
한림과학원 "동아시아 기본개념의 상호 소통 사업" 제9차 월례발표회
제 목 : 근대 일본에서의 ‘국민’ ‘민족’ 개념의 형성과 전개 - nation 개념의 수용사 -
발표자 : 박양신(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연구교수)
일 시 : 2008년 11월 13일 목요일 16:00 ~ 18:00
장 소 : 한림과학원 회의실 (연암관 2633호)
발표취지
근대 일본에서 ‘국민’과 ‘민족’ 개념이 형성되는 과정을 서구의 nation 개념의 수용과 전개라는 관점에서 살펴봅니다.
서구의 nation 개념은 먼저 ‘국민’으로 번역되어 개념화되며,
‘민족’은 1880년대 중반 이후에 독일의 Nation 개념의 번역으로서 자리를 잡게 됩니다.
이 과정과 그 후의 전개양상을 메이지시대 주요사상가의 저술, 잡지, 신문, 사전 등을 자료로 하여 추적하게 될 것입니다.
제 목 : 근대 일본에서의 ‘국민’ ‘민족’ 개념의 형성과 전개 - nation 개념의 수용사 -
발표자 : 박양신(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연구교수)
일 시 : 2008년 11월 13일 목요일 16:00 ~ 18:00
장 소 : 한림과학원 회의실 (연암관 2633호)
발표취지
근대 일본에서 ‘국민’과 ‘민족’ 개념이 형성되는 과정을 서구의 nation 개념의 수용과 전개라는 관점에서 살펴봅니다.
서구의 nation 개념은 먼저 ‘국민’으로 번역되어 개념화되며,
‘민족’은 1880년대 중반 이후에 독일의 Nation 개념의 번역으로서 자리를 잡게 됩니다.
이 과정과 그 후의 전개양상을 메이지시대 주요사상가의 저술, 잡지, 신문, 사전 등을 자료로 하여 추적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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