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과학원에서는 아래와 같이 제216회 수요세미나를 개최하오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제216회 수요세미나>>

* 일   시: 2009. 9. 9(수) 13:30∼15:00 
* 장   소: 한림과학원 회의실(연암관 6층 2633호)
* 주   제: 동아시아 담론의 계보와 과제
* 연   사: 연세대학교 교수 백영서

< 학    력 > 
1981.8 서울대 문리과대학 동양사학과 문학사
1984.2 단국대 대학원 동양사전공   문학석사
1993.8 서울대 대학원 박사과정수료 문학박사

< 경    력 >
1986.3 ~ 1994.2  한림대 사학과 전임강사, 조교수, 부교수
1994.3 ~ 현재    연세대 사학과 부교수, 교수
2005.1 ~ 2005.12 현대중국학회 회장 
2006.1 ~ 2007.12 중국근현대사학회 회장
2006.1 ~ 현재    계간 창작과비평 주간

< 저    서 >
『中國現代大學文化硏究: 正體性危機와 社會變革』 一潮閣, 1994
『동아시아인의 ‘동양’인식: 19-20세기』(공편), 문학과지성사, 1997
『동아시아의 귀환: 중국의 근대성을 묻는다』, 창작과비평사, 2000
『주변에서 본 동아시아』(공편), 문학과지성사, 2004 
『동아시아의 지역질서』(공저), 창비, 2005
『ポスト〈東アジア〉』(共編), 東京: 作品社, 2006
『동아시아 근대이행의 세 갈래』(공저), 창비, 2009
『思想東亞:韓半島視覺的歷史與實踐』臺北:唐山出版社, 2009

< 강연개요 >
1. 왜 동아시아론을 주장했나?: 개인적 회고
2. 1990년대에 ‘동아시아’의 발견과 귀환
3. 한국의 동아시아 담론의 특징과 갈래
4. 강연자의 지적 작업의 주요 발상들
   1) 동아시아란 개념
   2) 지적 실험으로서의 동아시아
   3) 이중적 주변의 시각
   4) 국민국가 안과 밖의 개혁과제 
   5) 소통적 보편성
5. 동아시아 담론과 동아시아사의 거리는 좁혀져야 한다. 
   *‘제도 안의 역사학’과‘제도 밖의 역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