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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차 동아시아 개념소통 포럼' 안내

관리자 | 2010.12.02 00:00 | 조회 527

안녕하십니까.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인문한국 '동아시아 기본개념의 상호소통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림과학원은
매월 프로젝트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발표ㆍ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활발한 토론을 기대합니다. 

 
<제31차 동아시아 개념소통 포럼>

주 제 : 고종 재위 전기 군주관 형성에 대한 일고찰
발 표 : 김성혜(한림대 한림과학원 HK연구교수)
토 론 : 강상규(방송통신대학 일본어 일본학과 교수)
일 시 : 2010년 12월 9일(목) 16:00~18:00
장 소 : 한림대학교 연암관 6층 회의실(2633호실)



<발표요지>
1863년 12월 즉위한 고종은 다음해 1월부터 본격적인 제왕교육을 받게 되었다. 고종에게는 학문적 소양을 기반으로 어버이처럼 백성을 보살피며 스승의 자질을 갖추고 正道를 설파할 것이 독려되었다. 당시 고종은 성학과 통치활동을 통해 군주의 지위와 책임이 무엇인지 교육받으며 그에 맞는 자질을 구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갔는데, 그 근간에는 군주가 부모로서 백성을 갓난아이(적자)와 같이 보살펴야 한다는 ‘君父論’과 스승으로서 백성을 교화시키고 바른 길로 인도해야 한다는 ‘君師論’이 존재하고 있었다. 군부론적 인식에서 군주는 백성을 친자식처럼 보살피며 이끌어야 했고, 백성은 이에 대한 댓가로 어버이에게 효를 다하는 것처럼 군주에게 충을 다해야 하는 존재였으며, 군사론적 인식에서 군주는 백성의 스승으로서 正學과 유교 부식을 담당하며 백성이 邪道에 빠지지 않도록 다스려야 하는 책임을 지고 있었다. 이렇게 고종은 통치에서 군주의 부모와 스승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중시하는 군주관을 형성해 나갔고, 이는 1873년 10월 그가 실질적인 통치권을 장악한 이후 국정을 운영하는 바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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