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빌딩, 고가도로, 그리고 자동차. 우리도 부지런히 쫓던 선진 도시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시민들은 별로 행복해 보이지 않습니다. 행복한 도시환경을 만들려는 로빈 후드들은 다른 곳--꾸리찌바, 프라이부르크, 보고타--에서 옵니다. 행복도시 춘천을 만드는 길을 저자와 함께 논의합니다.

일시 : 10월 7일(화) 저녁 7시~9시
장소 : 담작은 도서관 1층(춘천시 효자 1동 469-4)
주제 :『도시의 로빈후드 』 -  박용남 저 -
발제 : 박용남(저자)
사회:  이기원(회원)
주관 : 책읽는 춘천·한림과학원
후원 : (재) 책읽는사회문화재단·(주) 바디텍메드·담작은 도서관


6시 30분부터 샌드위치와 커피 또는 모과차가 제공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