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1년 9월 20일
장소 : 보건인문재활센터
주제 : 맹자엄마도 허생전부터 읽어라

주관 :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와 한림과학원 공동 개최, 국립춘천박물관 협력

한림과학원은 2011 인문주간 행사에 ‘인문학과 행복 찾기’라는 주제로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와 함께 다양한 인문학 강좌, 문화체험, 지역답사 등을 실시했다. 한림과학원은 인문학 소외층, 일반 시민, 대학생 및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6개 소주제에 따라 마련했다. 특히, 강원 지역 소재 문화재와 역사의 현장을 찾아가보는 답사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선조의 삶과 지혜를 통해 우리 시대를 통찰하는 계기로 삼았고, 시민들이 지역 사회의 문화적 · 역사적 정체성을 공유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