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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한국개념사 총서』 편찬 워크숍

관리자 | 2009.02.27 00:00 | 조회 530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인문한국 사업(HK) - 동아시아 기본개념의 상호소통 사업

제8회『한국개념사 총서』편찬 워크숍



1. 기획 취지

  한 림과학원은 2005년에 ‘한국 인문ㆍ사회과학 기본개념의 역사ㆍ철학 사전’ 편찬 사업을 시작하였다. 이 사업은 한림과학원이 2007 년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인문한국(HK) 지원사업의 거점연구소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한국 개념사 총서』와 『일상 개념 총서』 발 간 사업으로 발전하였다.
  『한국 개념사 총서』 집필에 참여하는 필자는 1년에 2-4차례 개최되는 워크숍에서 의무적으로 집 필 구상과 내용 요약을 발표하여 2차례에 걸쳐 검증과 보완 기회를 갖는다. 워크숍에는 역사, 철학, 문학, 사회과학의 전문가 들 20여 명 내외가 정기적으로 참여하여 학제간 토론의 장을 열고 있다. 그 과정을 거쳐 2008년 『만국공법』을 시작으로 『국가 ㆍ주권』, 『헌법』(2009년 2월 발간 예정)이 잇달아 발간되었다.
  금번 제8차 워크숍은 『문화ㆍ문명ㆍ야만』의 집필 구상과, 『민족ㆍ민족주의』 및 『종교』의 내용 요약을 발표하는 자리이다.

2. 일정

○ 일시 : 2009년 2월 6일 금요일 - 2월 7일 토요일
○ 장소 : 춘천 라데나 리조트

2009년 2월 6일 금요일
   14:10-15:20   제1발표 : 『문화ㆍ문명ㆍ야만』 - 노대환 (동양대)
   15:30-16:40   제2발표 : 『민족ㆍ민족주의』 - 박찬승 (한양대)
   16:50-18:00   제3발표 : 『종교』 - 장석만 (충간문화연구소)
2009년 2월 7일 토요일
   09:00-11:00   조찬 및 정리 토론


3. 발표 및 발표자 소개

1) 「문화ㆍ문명ㆍ야만」
  문 명과 문화 개념은 모두 유럽의 중산층 시민계급이 성립하던 18세기에 대두된 개념이다. 문명 개념에는 유럽 사회가 성취한 다양한 요 소들이 내포되어 있었지만 동시에 침략적 의미도 포함되어 있었다. 문명의식은 식민지의 정복자로서 비유럽국가들에게 일종의 상류층 이 된 유럽 국가들의 지배를 정당화해주는 구실을 하였다. 유럽의 성취와 유럽의 지배욕구라는 양면성을 지닌 문명 개념은 19세기 중 후반기에 들면서 동아시아 사회에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하였다. 문명 개념이 소개된 후 그것은 동아시아 지식인들 사이에 주요한 관 심사로 떠올랐다. ‘문명’은 19세기 후반 동아시아 사회를 이해하는 데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개념이다. 본 집필을 통해 조선사회 에서 문명이 유학적 전통과 어떤 관계를 맺으며 수용되었고  조선에서의 수용 양상은 일본이나 중국의 경우와 어떻게 달랐는가 하 는 점 등을 살펴본다.

* 발표자 노대환 교수는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 하였다. 조선후기 사상사 특히 19세기 동ㆍ서양 사상의 교류와 충돌 양상을 주로 연구하였다. 『동도서기론 형성과정 연구』(일지 사), 『고전소설 속 역사여행』(돌베개, 공저) 등을 저술하였다. 현 동양대학교 문화재발굴보존학과 교수.

2) 「민족ㆍ민족주의」
  서 양에서의 민족 개념을 역사적으로 고찰하고, 민족 형성에 관한 역사주의와 근대주의의 입장을 살핀다. 동아시아에서는 전통적인 ‘민 족’, ‘족류’ 개념을 살핀 후 19세기 후반 이후 일본과 중국에서 민족이란 용어가 만들어지고 이를 중국과 한국이 수용하는 과정 을 다룬다. 특히 한국에서는 국가가 사라진 1910년대 이후 민족 개념이 발전하였다. 이렇게 형성된 민족 개념은 그 내부에 평등주 의적 요소를 갖고 있었으며, 근대 국민국가 건설의 주체로서 설정되었기 때문에 ‘근대 민족’ 즉 nation의 의미를 갖게 되었다.

* 발 표자 박찬승 교수는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 근대 정치사, 사상사 분야에 서 다수의 연구 성과를 냈다. 『한국 근대 정치사상사 연구』(역사비평사), 『민족주의의 시대』(경인문화사), 『근대이행기 민중운동 의 사회사』(경인문화사) 등을 저술하였다. 현 한양대학교 사학과 교수.

3) 「종교」

  종교와 그 타자 (他者)의 개념의 최근 연구 개관을 중점적으로 고찰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최근 종교 개념을 둘러싼 종교학계의 동향을 살핀 다. 서구 학계에서는 조나단 스미스, 탈랄 아사드, 데이비드 치데스터가 그 주요 대상이다. 동아시에서는 일본, 중국, 한국의 종 교 개념 연구 동향을 살핀다.

* 발표자 장석만 선생은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 를 취득하였다. 근대 동아시아 종교 현상을 역사와 문화인류학적 시각에서 연구해왔다. 『종교 다시 읽기』(청년사), 『한국 근대 성 연구의 길을 묻다』(돌베개) 등을 저술하였다. 현 충간문화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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